
이제 낮기온은 제법 올라서 외출할때 마다
마실 물을 들고 다니는데...돌아와서 보면
한모금도 안마신;;;,
저는 맹물을 잘 못먹겠더라구요
가끔씩 컨디션 안좋을땐 물비린내도 맡는 것 같아요
그러다가 제 눈에 띈 음료가 있는데요
'복숭아 녹차' 이름만 들어도 향긋하지 않나요? ㅋ
복숭아향으로 시작해서 약간 쌉싸름란 녹차맛과
달작지근한 맛으로 제 입을 사로잡았어용 ㅎ
용량도 340ml 이정돈 거뜬히 마시죠~
가격은 1200원이에요 :)
저처럼 물 잘 못마시는 분들,
그리고 냄새에 민감하신 분들에게 권해봅니다 :)